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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정체를 드러낸 최순실의 배후 최순득과 장유진(이재명 시장 발언, 청계광장시위, 박근혜 하야, 탄핵, 퇴진)


최순실의 치부가 점점 드러나는 가운데 장유진이라는 실세가 드러나고 또한 최순득이라는 인물이 등장하였다. 까도까도 괴담만 나오는 이상황에서 최순실의 아들이 청와대에 근무하고 그 내부에서 종말론을 강연하였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국정을 되돌릴수 있는 방법은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책임자들을 처벌하는 것이지만, 부패한 새누리당을 처벌할수 있을지 의문이든다.

이명박의 측근들이 BBK, 유병언 도피 등을 도운 3인방이 민정수석, 홍보수석 등으로 또 자리를 하였고 이들은 다음 대선까지 영향을 끼칠것이다.


이러한 상황타개는 국민들뿐이 답이없다. 국민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오는 수밖에 답이 없다는 것이다. 지난주 29일 청계광장 이재명 시장을 필두로 많은 시민들이 모였고 이들은 인사동을 돌아 청와대로 향하였다.


11월 12일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국민의 뜻을 보여줘야한다.


1. 박근혜는 적어도 수십년간 최씨일가에게 직간접적으로 조종 받았다고 한다.

2. 수십년동안의 정치적 행보나 의도조차 박근혜 본인의 의지로 하였는지 의심되는 상황

3. 그러한 박근혜 주변에서 이득을 취하며 이를 묵인한 세력들 역시 처단 대상이다


박근혜에게 스스로의 의지 자체가 존재하긴하는걸까? 의심스럽다.

가장 섬뜩한건 지금상황에서도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

모든것이 최순실이라는 무당의 설계일지도 모르고 박대통령의 인생자체가 허구일지도 모르는 마당에 콘크리트 지지층은 견고하다. 


그 사람들의 1표와 내 1표가 동등한 가치를 갖는다는 점이 민주주의의 가장 큰 아이러니일것이다. "1표"라는 단어에 무게감이 달라진다.


아래는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10월 29일 박근혜 하야 및 탄핵 규탄 시위이다.

중간 이재명 시장의 발언에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볼수 있었으며 JTBC의 대중적 인기도도 확인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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