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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말과 행동이 다른 안철수의 혁신(문재인 총선, 비주류 탈당, 안철수 배신, 안철수 스파이)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민련)에서 탈당하여 새로운 독자노선을 구축하려하는 안철수 대표의 행보가 눈부시다. 새민련의 비주류 인사들과 규합하여 순차적인 탈당으로 문재인 대표를 압박하였고 김한길 위원의 탈당과 박지원, 정운찬까지 교류를 하며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정치적 공세로 결국 문재인 대표는 내년 1~2월 대표직을 내려놓아 분열하려는 새민련을 다시 하나로 모으고자 하고 있는 모습이다.재미있게도 안철수 대표와 접촉하고 탈당에 참여하는 인물들은 안 전대표가 이전에 부르짖던 혁신과는 거리가 멀다. 박지원, 임내현 등 이것이 코메디가 아니고 무엇인가..또한 정운찬 전 총리는 안철수와 힘을 합칠 생각이 전혀없다고 밝혔고, 오히려 이런 비주류 인원들의 탈당이 반갑기만하다. 안철수의 독자노선 체제로 .. 더보기
현수막으로 대중들의 눈도장 찍은 안산 국회의원 후보 이혜숙(안산 현수막, 새누리당 이혜숙, 웨딩홀 이혜숙) 새누리당의 신인 정치인 이혜숙이 안산 단원을에 당찬 출사표를 내던졌다.학력도 자그마치 박사! 단발머리의 단아한 외모도 파란집에 있는 그분을 닮은듯한.. 어버이연합 등의 노인들이 좋아하고 지지할 것 같은 이미지이다.그리고 이혜숙 후보는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선거사무실이 있는 건물에 현수막을 내걸었는데 이것이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야 만다. 해당업체는 영업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조망권 침해를 당하였고, 말로써 설득이 되지 않자 크레인을 동원하여 현수막을 뜯어내려고 한다.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으로 크레인을 저지한 이혜숙 후보, 벌써부터 헬조선 정치인의 모습을 보는듯하다. 그녀의 저 당당한 외침을 보라. 지금 이자리에 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을지 안쓰럽기까지하다. 실언에 실언을 거듭하는 이혜숙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