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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박내과 - 우리 동네의 명의(성수역 내과, 성수 내과의원, 성동구 내과) 몸이 아플때 언제나 안심하고 찾아갈수 있는 병원들이 있다면?본인은 몸이 약해 항상 골골대며 병원에 찾아간다. 여기저기 아팠던 곳이 많아 주변에서는 걸어다니는 이동병동, 병원 전문가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지인들이 붙여주었다. 여러 곳의 병원을 다녀본 결과, 병원의 서비스 정신을 떠나서 의사간의 실력이 명확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정말 실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의사부터 돌팔이 수준의 의사까지 병원간판을 달고 영업을 하고 있다. 환자 스스로 병을 진단하는 것은 약간은 위험한 판단일 수 있다. 하지만 환자 의견을 깡그리 무시하고 오진을 하는 돌팔이들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그런 의사들에게 오진을 받게 된다면 병을 키우고 잘못된 처방으로 인해 몸의 내성을 키우는 생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더보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명과 암(스타워즈 에피소드 7, 스타워즈 해석 설명, 리뷰) 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가 개봉했다. 1978년도에 시작된 이 SF 영화는 개봉을 할때마다 전세계를 들끓게 하고있다. 다만 오랜 기다림 끝에 맞이한 이번 7번째 에피소드에 대하여 많은 팬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이것은 스타워즈라는 영화가 가지는 고유의 스타일과 그 팬덤층이 두텁다는 이유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찾아온 이런 변화는 영화 자체의 내적인 요소만이 아닌 제작사와 판권 등 자본주의 사회에서 쉽게 마주칠수 있는 여러가지 시장, 사회적인 이유에서 시작된 것이기에 한번 그 이유를 짚어볼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 1. 제작사와 연출자의 변경 일단 조지 루카스 필름의 판권이 월트디즈니사로 넘어갔다. 월트디즈니는 스타워즈의 시리즈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조지 루카스 필름.. 더보기
전북 익산 지진 - 내진설계 활성화의 신호탄?(지진 수혜주, 창조경제) 오늘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3.9 수준의 지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진동을 대전에서까지 느껴졌다고하며 지질자원연구원은 걱정할만한 사항은 아니라며 국민을 안심시키고 있다. 헌데 지진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내진설계. 몇년 전부터 이 내진설계가 관공서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을 가지고 디시인사이드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요지는 우리나라는 지진이 가끔씩 일어나기는 하지만 지진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 이런 내진설계를 이용해 세금으로 건축관련 기업들의 배를 불려주는 것이 아닌가? 라는것이다 아래는 그 글의 전문이다 우리나라 지진대랑 전혀상관이 없다고 근데 2011년에 일본대지진이후로 갑자기 내진설계니 어쩌니 능구렁이같이 기사들이 등장하는데 2014년 4월까지 검색되는 내진설계 관련기사만 300여.. 더보기